・예수회 선교사 카밀러스 코스탄조의 순교 터이다.
・1605년, 일본으로 건너와 포교 활동을 시작했으나, 한 번은 마카오로 추방되었다.1621년, 다시 일본에 입국했으나 그 이듬해 우쿠지마섬에서 붙잡혀서, 히라도 세토 바다에 면한 다비라 땅에서 화형의 불 속에 죽음을 당했다.
・카밀러스 신부에게 협조를 해 준 이키쓰키시마 섬 사람들은 나카에노시마섬에서 처형되었다.
・이 지역은 정비된 이후 사적 공원으로서 일반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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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예수회]로마 교황의 공인을 받은 가톨릭의 수도회.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등에 의해 1534년에 결성되었다.
카밀로 콘스탄조(Camillus Costanzo)
[카밀로 콘스탄조(Camillus Costanzo)]1605년에 방일한 예수회 선교사. 1614년에 마카오로 추방되었지만, 1621년에 몰래 일본에 들어와 히라도 일대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1622년에 우쿠지마섬에서 체포되어 다비라의 야이자에서 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