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아마쿠사 무장 봉기 시 전사한 그리스도인 봉기군의 머리 1만 명분을 3곳에 나누어(나가사키・아리마・아마쿠사), 매장한 가운데 하나이다.
・시마바라・아마쿠사 무장 봉기 후 황폐화된 아마쿠사의 부흥을 이룩하고자, 1641(간에이 18)년에 스즈키 시게나리가 아마쿠사 다이칸으로서 섬에 부임하였다.
・스즈키 시게나리는 수행의 길에 나가있던 형 쇼조의 협조를 얻어서 절과 신사를 부흥하였고 그 교리를 전파하여 기독교에서 종교를 옮기게 하기 위한 단속을 진행하였다.
・그 중에서 스즈키 시게나리는 시마바라・아마쿠사 무장 봉기시 전사한 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山口瑠璃光寺住職中華珪法”의 문장을 새겨 1647(쇼효 4)년 9월에 도미오카 기리시탄 공양비를 세웠다.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기독교 관련 역사문화유산군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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