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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자산명) 타비라천주당 (田平天主堂)

  • 1886년 이후 라게(Emile Raguet)신부와 드로(Marc Marie de Rotz)신부가 쿠로시마섬(黒島)과 시츠(出津) 취락에 살고 있었던 신자들 일부를 타비라(田平)에 이주하게 하였다.
  • 1918년에 테츠카와 요스케(鐵川 与助)가 설계, 시공하여 신자들이 직접 천주당을 건설하였다.
  • 건물은 정면 중앙에 종탑이 있는 중층 구조의 벽돌 성당이다.
  • 내부는 삼랑식(三廊式) 평면으로 되어 있고, 측면은 아케이드(arcade), 트리포리엄(triforium), 클리어스토리(clerestory)를 갖춘 삼층 구조이다.
  • 그리스도교에 대한 금지정책이 철폐된 후 발전하게 되는 신앙의 힘을 나타내는 성당들 중의 하나이다.

관련 인명・용어(마우스를 갖다 대면 읽기 및 설명이 표시됩니다)

카밀로 콘스탄조(Camillus Costanzo)

[카밀로 콘스탄조(Camillus Costanzo)] 1605년에 방일한 예수회 선교사. 1614년에 마카오로 추방되었지만, 1621년에 몰래 일본에 들어와 히라도 일대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1622년에 우쿠지마섬에서 체포되어 다비라의 야이자에서 순교했다.

삼랑식

[삼랑식] 교회 건축에서는 입구부터 제단까지 몇 개의 복도가 뻗어있다. 복도 중에서 중앙에 설치되는 가장 천장이 높은 부분을 '신랑'이라고 부르며 신랑의 양옆에 설치된 천장이 낮은 복도는 '측랑'이라고 부른다. 신랑의 양옆에 측랑이 각각 1개씩 있는 경우는 '삼랑식', 측랑이 각각 2개씩 있는 경우는 '오랑식'이다.

순교

[순교]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도덕을 버리기보다 죽음을 택하여 신에게 목숨을 바치는 것.

신도 발견

[신도 발견] 아직 금교가 풀리지 않았던 1865년, 나가사키의 외국인 거주지에 창건된 오우라 천주당에서 우라카미의 잠복 기리시탄 몇 명이 약 250년만에 신부에게 신앙을 고백한 사건.

신랑

[신랑] 교회의 입구에서 주제단으로 향하는 중앙 통로 부분을 가리킨다.

측랑

[측랑] 교회 건축에서 신랑(身廊)의 양옆에 평행하게 뻗어있는 부분.

데쓰카와 요스케(鉄川与助)

[데쓰카와 요스케(鉄川与助)] 가미고토 출신의 도편수, 건축가. 드 로 신부에게 교회 건축 지도를 받아 추후에 독자적으로 수많은 교회당의 건축에 종사했다.

드 로(Marc Marie de Rotz)

[드 로(Marc Marie de Rotz)] 파리외국선교회의 선교사. 1868년에 교구 사제로서 나가사키에 상륙. 오우라 천주당에서 석판으로 교리서 인쇄 등을 한 후, 1879년부터 소토메의 주임 사제로 부임하여 구조원(救助院)의 설립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쳤다. 건축에 대한 조예가 깊어 시쓰 교회당과 오노 교회당의 건축에 직접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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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들도 직접 성당 건설에 나섰다.

    빨간 벽돌과 빨간 아마카와(석회와 적토를 섞어서 만든 접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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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計画から4年の歳月を費やして建設された田平天主堂
    資材を信徒が担いで登った道は、とても険し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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