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년, 도미니코회 프란치스코 데 모랄레스 신부가 건립한 교회당이 있었다.
・사쓰마에서 선교 활동을 벌이던 모랄레스 신부가 퇴거 명령을 받았을 때, “로사리오의 성모 성당”을 해체하고 이곳에 이설했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1612~1613년의 금교령으로 인해 건설된 지 5년이 지난 1614년에 파괴되었다.
・교회당이 파괴된 옛 터에는 나가사키 다이칸으로 임명된 스에쓰구 헤이조의 저택이 지어졌다.
・지금은 자료관이 정비되어있어, 유적에서 출토된 교회 시대, 다이칸 저택 시대의 여러 물품들이 일반 공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