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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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사키쓰 성당(﨑津教会堂)

  • 구마모토 아마쿠사 시모무라(熊本県天草市下島)에 있는 작은 어촌「사키쓰 취락(﨑津集落)」에 세워진 성당.
  • 기독교 금지령 이후, 신자들은 가톨릭으로 복귀한다. 사키쓰스와(﨑津諏訪)신사에 인접한 장소에 1880년 목조 사키쓰(﨑津) 성당이 탄생한다.
  • 현재 성당은 하루프 신부님의 지도하에 1934년에 건립되었다. 기독교 금교령 시대에 후미에「絵踏み: 기독교를 엄금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성모 마리아 등의 상을 새긴 목판・동판 등을 밟게 하여 신자가 아님을 증명하게 하던 일」가 행하여진 사키쓰 마을 촌장역임 터(﨑津村庄屋役跡)에 세워져 있다.
  • 당내는 마루가 깔려 있고 전통적인 일복 가옥에서 볼 수 있는 다타미방의 공간으로 되어 있다.
  • (자료)

관련 인명・용어(마우스를 갖다 대면 읽기 및 설명이 표시됩니다)

에부미

[에부미] 금교 시대에 성화상이나 메다이, 십자가 등을 발로 밟게 하여 기리시탄을 찾아 내고, 신앙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 밟힌 그림이나 조각상을 '후미에'라고 한다.

신도 발견

[신도 발견] 아직 금교가 풀리지 않았던 1865년, 나가사키의 외국인 거주지에 창건된 오우라 천주당에서 우라카미의 잠복 기리시탄 몇 명이 약 250년만에 신부에게 신앙을 고백한 사건.

잠복 기리시탄

[잠복 기리시탄] 금교 시대에 겉으로는 불교 신자로서 생활하며 몰래 신앙을 계승한 신도들을 일컫는 말.

데쓰카와 요스케(鉄川与助)

[데쓰카와 요스케(鉄川与助)] 가미고토 출신의 도편수, 건축가. 드 로 신부에게 교회 건축 지도를 받아 추후에 독자적으로 수많은 교회당의 건축에 종사했다.

하르브 (Augustin Alphonse Pierre Halbout)

[하르브 (Augustin Alphonse Pierre Halbout)] 파리외국선교회의 선교사. 1889년에 방일하여 나가사키, 아마미, 오이타 등을 거쳐 1927년에 아마쿠사 사키쓰에 부임. 그 후 17년간 사키쓰 교회의 주임 사제로 활동하고, 금교 시대에 에부미가 행해졌던 쇼야 관사터에 현재의 사키쓰 교회를 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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