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등록 자산

나가사키

오우라천주당(大浦天主堂)

  • 일본26성인에게 봉헌된 성당이며 [신도 발견]의 무대이다.
  • 외국인 거주지에 사는 외국인은 그리스도교 신앙은 허용되었는데, 일본인은 여전히 금지된 상태에서 건립되었다.
  • 프랑스인 선교사 프티쟝(Bernard Thadée Petitjean)신부는 성당 건설을 위한 자금마련에 고심하였다.
  • 성당 안에는 프티쟝신부가 매장되어 있고 영원히 잠들고 있다.
  • 프랑스에서 보내온 선물이 성당 안에 있고 세계로부터 축복 받았다.

관련 인명・용어(마우스를 갖다 대면 읽기 및 설명이 표시됩니다)

아마쿠사 시로(天草四郎)

[아마쿠사 시로(天草四郎)] 본명은 마스다 시로. 불과 16세의 젊은 나이에 시마바라 아마쿠사 봉기군(농민)의 리더가 되어 싸웠다고 알려져 있다.

구즈레

[구즈레] 금교 하에 엄격한 단속과 밀고로 기리시탄의 신앙 조직(취락)이 해산(파괴)되는 것. 대규모 기리시탄 검거 사건을 말하며 오무라의 고오리쿠즈레, 우라카미쿠즈레(1~4번), 고토쿠즈레 등이 있다.

오랑식

[오랑식] 교회 건축에서는 입구부터 제단까지 몇 개의 복도가 뻗어있다. 복도 중에서 중앙에 설치되는 가장 천장이 높은 부분을 '신랑'이라고 부르며 신랑의 양옆에 설치된 천장이 낮은 복도는 '측랑'이라고 부른다. 신랑의 양옆에 측랑이 각각 1개씩 있는 경우는 '삼랑식', 측랑이 각각 2개씩 있는 경우는 '오랑식'이다.

지라르(Prudence Seraphin Barthelemy Girard)

[지라르(Prudence Seraphin Barthelemy Girard)] 파리외국선교회의 선교사. 1855년에 류큐(현 오키나와현)에 들어가 1857년에 일본 대목으로 임명. 한번 류큐를 떠났다가 1859년에 방일하여 1862년에 요코하마 천주당을 창건했다.

삼랑식

[삼랑식] 교회 건축에서는 입구부터 제단까지 몇 개의 복도가 뻗어있다. 복도 중에서 중앙에 설치되는 가장 천장이 높은 부분을 '신랑'이라고 부르며 신랑의 양옆에 설치된 천장이 낮은 복도는 '측랑'이라고 부른다. 신랑의 양옆에 측랑이 각각 1개씩 있는 경우는 '삼랑식', 측랑이 각각 2개씩 있는 경우는 '오랑식'이다.

회반죽

[회반죽] 기와나 석재의 접착과 줄눈 메우기, 벽의 덧칠 등에 사용되는 건축 재료. 오우라 천주당과 시쓰 교회당 등의 표면에 칠해져 있다.

신도 발견

[신도 발견] 아직 금교가 풀리지 않았던 1865년, 나가사키의 외국인 거주지에 창건된 오우라 천주당에서 우라카미의 잠복 기리시탄 몇 명이 약 250년만에 신부에게 신앙을 고백한 사건.

신랑

[신랑] 교회의 입구에서 주제단으로 향하는 중앙 통로 부분을 가리킨다.

잠복 기리시탄

[잠복 기리시탄] 금교 시대에 겉으로는 불교 신자로서 생활하며 몰래 신앙을 계승한 신도들을 일컫는 말.

측랑

[측랑] 교회 건축에서 신랑(身廊)의 양옆에 평행하게 뻗어있는 부분.

다케코마이

[다케코마이] 가늘게 찢은 대나무로 짠 토벽의 기초 공법으로, 오우라 천주당의 벽의 기초 공사에 사용되었다. 기둥에 작은 구멍을 뚫어 쪼갠 대나무를 가로로 끼우고, 세로로 대나무를 교차하듯이 짜는 기법이다. 토벽 장인이 줄어든 현재는 매우 귀한 공법이다.

프티장(Bernard-Thadée Petitjean)

[프티장(Bernard-Thadée Petitjean)] 파리외국선교회의 선교사. 1860년에 류큐(현 오키나와현), 1862년에 요코하마에 상륙. 1863년 8월에 나가사키에 들어와 오우라 천주당의 건설에 착수하고, 1865년 2월에 헌당식을 했다. 그 직후에 '신도 발견'으로 잠복 기리시탄과 다시 만났다.

퓨레(Louis Theodore Furet)

[퓨레(Louis Theodore Furet)] 파리외국선교회의 선교사. 1855년에 들어와 1863년에 나가사키에 상륙. 오우라 천주당의 창건에 힘을 쏟고, 1864년에 프랑스로 귀국. 1866년에 다시 방일하여 이듬해에 요코스카제철소 사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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