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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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앙·세이히

오무라 스미타다 종언의 거관 옛 터

・사카구치칸이라고 불리기도 한 이 건물은 옛날에는 오무라 가문의 중신인 쇼 요리스케의 저택이었다고 한다.
・류조지 다카노부의 압박을 받아서 영주로서의 지위를 물러 선 오무라 스미타다가 인생 말년에 은거한 곳이다.
・오무라 스미타다는 일본 최초의 그리스도인 다이묘가 되었고 세례명을 돈 바르똘로메오라 하는 경건한 기독교 신도였다.
・사카구치칸에서 투병 생활을 하면서 신앙을 지속적으로 한 그였으나, 소년 사절들이 일본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기 전에 덴쇼 15년(1587) 55세 나이에 생애를 마감하였다.
・요코세우라, 나가사키의 개항・기독교 입신과 포교・견구(遣歐) 사절의 파견・여러 이웃 나라와의 다툼 등, 오무라 스미타다의 한생은 파란 만장한 삶이었다.
・사카구치칸에는 “다치노가와 강”이라고 불린, 가뭄이 들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 맑은 흐름이 끊이지 않아, 정원의 샘물로서 일 년 내내 청정한 물이 용출되었다고 한다.
・주변 경관은 변했으나 맑은 물 흐름과 이끼가 낀 돌담 모습에서 당시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다.
・지금은 이 정원 터를 중심으로 정비되었고 명칭은 오무라 스미타다 사적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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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 스미타다(大村純忠)

[오무라 스미타다(大村純忠)] 히젠 오무라의 영주. 1550년에 아리마 가문의 양자가 되어 가독(家督)을 상속. 1561년에 영내의 요코세우라 항구를 포르투갈 선박에 개항하여 스스로 세례를 받고, 일본 최초의 기리시탄 다이묘가 되었다.

세례

[세례] 그리스도교도가 되기 위한 의식으로 '마리아'나 '프란시스코' 등의 세례명(크리스천 네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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