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등록 자산

시마바라·아마쿠사

오에 교회

・1933년, 프랑스인 선교사 가르니에 신부가 개인 재산을 투입하여 세운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당.
・동네가 내려다보이는 경사면에 위치해 있어 신자는 물론 신자 이외 주민들에게도 심벌적인 존재로서 사랑을 받고 있다.
・사키쓰 교회의 신부이기도 한 가르니에 신부가 신부의 길이라고 불리는 고갯길을 오가면서 두 지역에서 기독교를 포교했다는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사키쓰 취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교회당 내부에는 소토메의 시쓰 교회의 신부인 드 로 신부의 판화가 수장되어 있는 등 나가사키 지역과 교류가 있었다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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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발견

[신도 발견] 아직 금교가 풀리지 않았던 1865년, 나가사키의 외국인 거주지에 창건된 오우라 천주당에서 우라카미의 잠복 기리시탄 몇 명이 약 250년만에 신부에게 신앙을 고백한 사건.

데쓰카와 요스케(鉄川与助)

[데쓰카와 요스케(鉄川与助)] 가미고토 출신의 도편수, 건축가. 드 로 신부에게 교회 건축 지도를 받아 추후에 독자적으로 수많은 교회당의 건축에 종사했다.

드 로(Marc Marie de Rotz)

[드 로(Marc Marie de Rotz)] 파리외국선교회의 선교사. 1868년에 교구 사제로서 나가사키에 상륙. 오우라 천주당에서 석판으로 교리서 인쇄 등을 한 후, 1879년부터 소토메의 주임 사제로 부임하여 구조원(救助院)의 설립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쳤다. 건축에 대한 조예가 깊어 시쓰 교회당과 오노 교회당의 건축에 직접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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