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파올로 미키 등 일본인 20명과 외국인 선교사 6명의 일본 26성인이 순교했다고 전해지는 니시자카 지역에 건립된 자료관.
・시성(諡聖, 교회가 공경할 성인으로 선포하는 일) 이후 100년을 기념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조각가인 후나코시 야스타케 씨가 만든 부조와 건축가 이마이 겐지 씨가 설계한 기념성당에 인접한 건물이다.
・하비에르가 벌인 일본에서의 포교 활동 그리고 탄압, 일본 26성인 순교, 잠복, 메이지 이후의 신앙에 이르는, 일본에서의 기독교 역사를 소개.
・1546년의 하비에르 서한 및 후미에(밟는 그림, 그림은 성화가 새겨진 손바닥 크기 동판임)와 같은 모양의 피에타, 숨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했던 “눈의 산타 마리아” 등, 귀중한 자료가 세계 각지에서 수집 수장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