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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일본26성인순교지(日本二十六聖人殉敎地)

  • 597년에 선교사 등 26명이 그리스도교 신앙을 근거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순교하였다.
  • 26명 중에는 스페인인, 멕시코인 등 외국인 6명이 포함된다.
  • 바티칸이 승인한 공식 순례지이다.
  • 세계에서 일본26성인의 순교가 기억되고 있으며 일본26성인에게 봉헌된 성당이 각지에 있다.
  • 순교지를 후세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건축가 이마이 겐지(今井兼次)가 기념성당을 건설하였고 조각가 후나코시 야스타케(舟越保武)는 기념비를 제조하였다.

관련 인명・용어(마우스를 갖다 대면 읽기 및 설명이 표시됩니다)

순교

[순교]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도덕을 버리기보다 죽음을 택하여 신에게 목숨을 바치는 것.

순례

[순례] 교회와 순교지, 성인과 복자의 연고지 등을 다니며 감사와 기도를 올리고, 죄의 통회나 속죄 등을 하며 신앙심을 키우는 것. 최근에는 그리스도교 신자 외에도 마음의 평온과 힐링을 위해 교회나 성지를 다니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성인

[성인] 순교자 및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깊은 신앙심으로 산 사람들의 성덕을 로마 교황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내리는 칭호. 성인의 반열에 오르는 것을 '성인', 복자의 반열에 오르는 것을 '복자'라고 한다.

일본 26성인 순교

[일본 26성인 순교] 당시 권력자에 의해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이유로 처형된, 일본 최초의 순교 사건. 교토, 오사카 등에서 체포된 26명의 신자가 걸어서 나가사키까지 온 후 1597년 2월 5일에 니시자카에서 처형되었다. 유럽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26명은 성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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