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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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난반(유럽) 선박 내항지

・구치노쓰항은 예부터 교역을 위해 선박들이 다수 내항하는 항구였다. 1562년, 아리마 요시나오(나중에 요시사다)가 포르투갈 선박의 기항지로서 허가를 내린 데 따라 난반(유럽) 무역항으로서 개항되었다.
・1563년, 아리마 요시사다의 초청으로 루이스 데 알메이다가 교회를 열었고 이듬해에 선교 활동의 주요 인물인 토레스 신부가 부임하였다. 1579년,발리냐노 사제가 주재하여 일본 전국 선교사 회의가 구치노쓰에서 개최되는 등 일본에서의 기독교 포교의 근거지로서 활기를 띠었다.
・1567년부터 1582년까지 포르투갈 선박이 5차례 입항하였다. 메이지 시대에는 미이케 탄광에서 산출되는 석탄을 수출하는 중계항구로 번영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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