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부교쇼(행정 사무소) 다테아먀 사무소 옛 터에 건립된 박물관. 근세 나가사키의 해외 교류사를 주제로 삼고 있다.
・상설 전시의 역사 문화 전시 존에서는 난반(유럽) 병풍 등을 통하여 난반(유럽) 무역과 기독교 포교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네덜란드, 중국과의 무역, 조선과의 교류, 나가사키 사람들의 생활상 등 나가사키의 독특한 문화도 함께 소개.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코너는 당시의 사진 촬영 방식과 인쇄소 근로자의 작업 등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간.
・나가사키 부교쇼 존에서는 당시 부교쇼의 일부를 복원해놓고 부교쇼의 역할 및 기능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인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촌극 등 피로되는 연목을 즐겨보면서 나가사키 역사의 한 토막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