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도 당주(당대 가문의 주인) 마쓰우라 가문의 자택으로 1893년에 지어진 “쓰루가미네 저택”을 이용한 박물관.
・가마쿠라 시대로부터 이어진 마쓰라 가문에 대대로 전하여 내려온 물품 이외에도 대외 무역 관계, 기독교에 관한 자료까지, 수장 자료는 약 3만 점 이상이 존재. 특히 에도 시대 후기에 “학예 다이묘”라고도 불린 제34대 당주 마쓰라 세이잔의 미술 컬렉션은 필견이다. 지구본, 천구의, 그림, 세계 각국의 서적 등, 에도 시대의 일본과 세계의 모습을 오늘에 전하는 귀중한 자료들을 모아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