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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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마루오산

가스가 다랑이논의 중앙부에 있는 작은 언덕(마루오산) 꼭대기에, “마루오사마”라고 불리는 돌사당이 있다. 가스가 앞바다에서 풍파로 인해 배가 부서져 희생된 자들을 모신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주민들은 신성한 장소로 여겨왔다. 발굴 조사 과정에서 마루오산 중턱에서 직사각형 유구들이 나란히 위치해 있는 상태로 확인된 것으로 미루어, 그리스도인 시대에는 십자가를 세운 묘지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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