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데라마치, 류겐잔 사이호지 절의 공동 묘지 내에 있는 그리스도인 묘비(현 지정 사적)
・자연석 앞면을 얕게 파고 거기에다가 갈보리 십자가 문양이 평탄하게 조각 가공되어있고 측면에는“마다레이나”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다.
・묘비 명문(銘文) “마다레이나”란 여성 세례명이다.
・혹독한 탄압과 순교의 시대에 들어선 게이초 19년(1614) 이전의 묘리로 추측된다.
・시마바라반도에 남아있는 그리스도인 묘비는 어묵형, 상자형의 누워있는 묘들이 많지만, “마다레이나” 무덤은 높이 73cm, 가로 63cm, 두께 30cm 남짓한 안산암 자연석이 사용되고 있어, 매우 드문 입비(立碑)이다.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기독교 관련 역사문화유산군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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