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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구)라텐신학교(舊羅典神學校)

  • 라텐신학교는 통칭이며, 정식으로는 나가사키공교신학교(長崎公敎神學校)이다. 그리스도교가 묵인되게 된 직후인 1875년에 프티쟝신부가 신학생이나 일본인 사제 양성을 위해 건설하였다. 신학교 교사와 기숙사를 겸한 건물이었다.
  • 드로신부가 설계하였고 골조는 목조로 벽에 벽돌을 쌓아 올리는 목조벽돌 구조이다.
  • 신학과 철학을 비롯해서 물리나 자연과학 등을 가르쳤고 수업은 모두 라틴어로 실시하였다.
  • 일본 전국에서 성직자가 되려는 젊은이들이 모였었고 일본인 사제를 속속 배출하였다.
  • 현재 1층은 키리시탄 자료실이고 드로신부가 만든 목판화 등을 전시하고 있다.

관련 인명・용어(마우스를 갖다 대면 읽기 및 설명이 표시됩니다)

사제

[사제] 신부를 일컫는 말. 주임 사제란, 주교가 소교구를 맡긴 사제로, 규모에 따라 부주임 사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신도 발견

[신도 발견] 아직 금교가 풀리지 않았던 1865년, 나가사키의 외국인 거주지에 창건된 오우라 천주당에서 우라카미의 잠복 기리시탄 몇 명이 약 250년만에 신부에게 신앙을 고백한 사건.

드 로(Marc Marie de Rotz)

[드 로(Marc Marie de Rotz)] 파리외국선교회의 선교사. 1868년에 교구 사제로서 나가사키에 상륙. 오우라 천주당에서 석판으로 교리서 인쇄 등을 한 후, 1879년부터 소토메의 주임 사제로 부임하여 구조원(救助院)의 설립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쳤다. 건축에 대한 조예가 깊어 시쓰 교회당과 오노 교회당의 건축에 직접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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