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간에 걸친 보존수리 공사를 마치고 2013년 개관한 구 시츠구조원(出津救助院).
- 수도회회원(여성)과 나이가 14세루부터 20세에 이르는 일반 여성들이 드로 신부에게서 가르침을 받으면서 공동생활을 보냈다.
- 일찍이 “성 요셉의 작업실”로 불리었던 자활시설은 목조 및 석조로 된 2층짜리 건물이다. 1층은 빵이나 소면, 간장 등을 만들었던 작업장. 2층은 직물 작업장이었으며, 아침과 저녁에는 여성들이 신앙 생활을 보냈던 방이었다. 2층에 있는 프랑스제 벽시계는 15분마다 소리가 난다.
- 부지 내에는 당시 사용되었던 건물 네 채와 돌담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