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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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구 시츠구조원(出津救助院)

  • 5년간에 걸친 보존수리 공사를 마치고 2013년 개관한 구 시츠구조원(出津救助院).
  • 수도회회원(여성)과 나이가 14세루부터 20세에 이르는 일반 여성들이 드로 신부에게서 가르침을 받으면서 공동생활을 보냈다.
  • 일찍이 “성 요셉의 작업실”로 불리었던 자활시설은 목조 및 석조로 된 2층짜리 건물이다. 1층은 빵이나 소면, 간장 등을 만들었던 작업장. 2층은 직물 작업장이었으며, 아침과 저녁에는 여성들이 신앙 생활을 보냈던 방이었다. 2층에 있는 프랑스제 벽시계는 15분마다 소리가 난다.
  • 부지 내에는 당시 사용되었던 건물 네 채와 돌담이 남아 있다.

관련 인명・용어(마우스를 갖다 대면 읽기 및 설명이 표시됩니다)

회반죽

[회반죽] 기와나 석재의 접착과 줄눈 메우기, 벽의 덧칠 등에 사용되는 건축 재료. 오우라 천주당과 시쓰 교회당 등의 표면에 칠해져 있다.

신도 발견

[신도 발견] 아직 금교가 풀리지 않았던 1865년, 나가사키의 외국인 거주지에 창건된 오우라 천주당에서 우라카미의 잠복 기리시탄 몇 명이 약 250년만에 신부에게 신앙을 고백한 사건.

드 로(Marc Marie de Rotz)

[드 로(Marc Marie de Rotz)] 파리외국선교회의 선교사. 1868년에 교구 사제로서 나가사키에 상륙. 오우라 천주당에서 석판으로 교리서 인쇄 등을 한 후, 1879년부터 소토메의 주임 사제로 부임하여 구조원(救助院)의 설립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쳤다. 건축에 대한 조예가 깊어 시쓰 교회당과 오노 교회당의 건축에 직접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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