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도지마섬 서쪽에 있는 네시코 지구에서, 조용히 간직되고 보관되어 온 숨은 그리스도인의 자료를 수많이 전시.
・히라도의 그리스도인 역사를 비롯해, 네시코에 사는 이전 신자 분에게 빌려서 보관하고 있는 귀중한 성패나 오카케에(성화) 등 “난도가미”라고 불리는 고신타이(신령을 상징하는 신성한 물체)을 볼 수 있다.
・자료관 옆에는 처형당한 그리스도인의 가족을 매장하였다는 “우시와키의 숲”이 있다. 오늘날에도 현지 주민들이 두손 모아 절을 올리는 성지로 여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