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한 돌로 만든 묘비로, 전체적으로 정형 가공이 되어있다. 17세기 전반의 기독교가 번창을 누리던 시기의 신자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장식은 십자형만이 새겨져 있고 석재는 시마바라 반도산 석재를 사용, 유시마섬 혹은 아마쿠사의 돌 목수가 가공했다고 한다.
・유시마항에서 가까운 오마쓰 묘지에 세워져 있던 묘비를, 보존할 목적으로 1973년에 지금의 장소로 옮겨 놓았다.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기독교 관련 역사문화유산군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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