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년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반원주 덮개 형태의 기리시탄 묘비.
- 석재로는 사암. 균형 잡힌 형식으로 3종류의 십자가 무늬와 비문(碑文)이 세겨진 것이 특징이다.
- 일본어의 음독을 그대로 풀어서 포르투칼식 철자를 로마자로 표현한 비문(碑文)은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이다. 서기와 원호 (元号)가 둘다 기재되어 있는 것이 독특하다.
- 1929년에 땅속에서 발견되었다.
등록 자산
미나미 시마바라(南島原)시에 있는 반원 기둥 형태의 기리시탄 묘비. 비문(碑文)이 로마자로 새겨져 서기와 원호가 함께 기록되어 있다.
미나미 시마바라시(南島原市)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리시탄 묘비가 있다. 기독교의 가르침과 정신을 이 매장방법에서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