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토(五島) 열도 북부, 나카도오리시마(中通島)의 동단에 위치한 가시라가시마(頭ヶ島). 그 시라하마(白浜) 취락에 소재하는 성당.
- 18세기말에 오무라(大村) 번(藩:통치조직)에서 소토메(外海)출신의 잠복 기리시탄 들이 들어와 잠복 취락이 형성되었다.
- 사람들은 작은 평지와 산의 비탈지를 개척하여 취락을 형성했다.
- 1865년 오우라(大浦)성당에 의해 「신자발견」이후, 가시라가시마(頭ヶ島) 잠복 기리시탄도 오우라(大浦)성당을 몰래 방문하여 신부와 만났다.
- 1867년은 오우라(大浦) 성당의 구잔 신부가 가시라가시마(頭ヶ島)을 방문해 선교활동을 했다.
- 기독교의 금지령이 풀리자 가시라가시마(頭ヶ島)사람들은 지도자의 가옥터에 처음으로 성당을 세웠다.
- 최초의 성당 부근에 1919년 현재 석조 구조의 성당을 완성했다.
- 성당은 정면 중앙에 옥탑을 배치한 단층 지붕 구조의 맞배지붕으로 주요 구조는 가시라가시마(頭ヶ島)주변에서 산출된 사암을 사용한 석조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