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4년에 금교령이 발령된 이후, 그리스도인에 대한 단속은 한층 더 엄격화되었으나 그 와중에도 소토메 지방에 사는 그리스도인 신자들은 대다수가 잠복을 계속하여 신앙을 고수하였다.
・구로사키 지방의 숨은 그리스도인들은 가레마쓰의 산꼭대기에 비밀리에 모여들어서 오라쇼(기도)를 전승해왔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이 지역에 신사가 건립되었고 일본인 지도자 바스티안의 스승인 성 지완을 모셨다.
・부근에는 암편 판석을 엎드려서 배치한 그리스도인 무덤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