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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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가마부타성 유적

・가마부타성은, 에이로쿠 12년(1569)에 지지와 야마토노카미 나오카즈가 축성한 성.
・덴쇼 5년(1577), 류조지 다카노부에 의한 시마바라반도 침공 당시 가마부타성도 공격을 당했고, 성주인 지지와 야마토노카미는 칼로 자기 몸을 찔러서 생을 마감하였다.
・덴쇼 견구(遣歐) 사절의 한 사람인 지지와 세이자에몬 나오카즈(지지와 미겔)은 가마부타성 성주 지지와 야마토노카미 나오카즈를 잊지 않기 위한 유물과 같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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