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준신대학 내에 병설된 박물관.
・그리스도인 연구를 위해 특별히 주력하고 있는 동 박물관에서는, 예수회 연보를 비롯해 16~17세기의 유럽 문헌 자료, 그리스도인 세이사쓰(법령, 금지사항 등을 주지시키기 위해 길가 등지에 세워두는 게시판)나 슈몬아라타메 후미에초(막부 종교정책에 의해 작성한 밟는 그림 대장) 등의 금지체제 자료, 숨은 그리스도인 및 그리스도인 관계 자료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교 문화학과(2018년도 이후 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이 습득할 수 있는 학예원(큐레이터)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그리스도인 문고, 이소무라 평화문고, 향토사 관련 서적 등이 병설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