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우라의 진주(토지의 수호신)인 히메 신사의 기온마쓰리 축제나 예대제 개최시에 미코시(제례용 가마)가 곳곳을 다니는 행사가 진행될 때 오타비쇼(신의 휴식터)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해마다 초여름과 가을에는 야마다 취락의 숨은 그리스도인의 할아버지, 아버지 역할을 맡아하는 자들이 모여서 나카에노시마섬 참배를 하는 “가제도메노 네가이다테” 등으로 불리는 행사가 2002년까지 개최됐었다.
・나카에노시마섬에서 돌아와서 다치우라의 숙소에서 행사를 할 때에는 반드시 센닌즈카의 사당과 히메 신사 아래쪽 에비스님에게 공물을 바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