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레키 3년(1657) 숨은 그리스도인들 603명의 존재가 드러난 대규모 사건 “고리쿠즈레”와 관련이 있다.
・”고리쿠즈레” 발단의 현장이었다고 하는 동굴이다.
・숨은 그리스도인이 은신하여 그림에 그린 상을 모시고 기도를 했다고 하는 장소이다.
・로쿠자에몬이라는 소년이 불가사의한 말을 하는데, 사람들은 이 소년을 보고 아마쿠사 시로가 다시 환생한 자라고 불렸다
・오무라의 고리무라에 사는 헤이사쿠라는 사내가 “아마쿠사 시로가 다시 환생한 것으로 보이는 슬기가 뛰어난 신동이 불가사의한 그림을 숨어서 갖고 다녀 기묘한 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나가사키의 친척에게 귀띔해 준 내용이 나가사키 부교(행정 관리)에게 전해져, 사건이 발각되었다.
・호토케노타니를 견학할 때에는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야 하므로 등산화나 장갑 등 최소한의 장비들을 갖출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