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등록 자산

현 북쪽

모토무라 사무소 옛 터

금교 시기에 구로시마섬 행정을 담당했던 쇼야(마을 행정 담당관) 저택 터. 구로시마섬에서는 매년 정월에 막부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앙 조사 제도인 쇼몬 아라타메(宗門改) 시에 모토무라 지역의 쇼야 저택에서 에부미(성화가 새겨진 손바닥 크기 동판을 백성들에게 밟게 함)가 진행됐었다. 덴포 3년(1832)에 태어난 사람이 십자가를 밟았다고 하는 증언도 남아있다. 건물은 이미 사라졌으나 부지 돌담이나 수로, 동네길 등의 구획은 금교 시기 흔적을 일정 정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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