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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시마 신앙의 비

•먼 옛날에 기시쿠에 살던 주민들이 미이라쿠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로 털머위를 따러 나갔다가 폭풍우를 만나 모두 황급히 배를 타고 돌아왔는데, “히메”라는 이름의 여인이 홀로 섬에 남겨져 버렸습니다. 그 “히메”라는 여인이 죽은 후에 이 섬에 “히메시마”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간세이 9년(1797), 숨은 그리스도인이 소토메에서 히메시마로 이주해 살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라고 합니다.
•메이지 시대에는 인구 300명이 넘었으며, 히메시마 천주당도 건립(현존하지 않음)되었지만, 일본 사회의 사정으로 쇼와 40년(1965)에 무인도가 되었습니다.
•히메시마 주민의 신앙이 매우 두터웠기에, 쇼와 62년(1987)에 후쿠에섬의 미이라쿠 교회 묘지 내로 선조의 묘를 옮기고 “각지로 퍼진 히메시마 신앙의 초석”이라고 새긴 비석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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