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쓰키 대교를 건너 섬 입구에 서있는 박물관.
・에도 시대 당시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마스토미구미”의 고래사냥 모습 등, 이키쓰키시마 섬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전성기에 2,000명 이상을 고용하여 한해에 200마리 고래를 포획, 무료 2만 냥(약 20억 엔)이라는 거액의 이익을 얻어 낸 마스토미구미의 은혜는 고용과 물자의 공급을 통하여 숨은 그리스도인 신자들의 살림살이를 지탱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앙의 계승을 가져왔다.
・2층에는 숨은 그리스도인에 관한 귀중한 자료를 최신 연구 성과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가스가 취락을 견학하기 전에 이 박물관에서 먼저 학습해서 취락을 방문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