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미정 종합문화회관(웨이브 홀) 주차장 내에 설치.
・하라 마르티노는 덴쇼 10년(1582), 덴쇼 견구(遣歐) 소년 사절로서 나가사키항에서 로마를 향하여 출발한 4명 중의 한 명. 이 상은 쇼와 57년(1982), 나가사키 출범 이후 400년을 기념하여 지어졌다.
・이탈리아의 볼로냐시 문서관에 수장된 원로원 일기를 보면 하사미 출신이라고 기술되어있다.
・덴쇼 18년(1590)에 귀국. 그 후 마카오에 추방되었고 간에이 2년(1625)경에 이곳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