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사키 현(長崎県) 시마바라(島原)반도의 남부에 위치한다.
- 히노에(日野江) 성(城)과 비견할 아리마(有馬)씨의 또 하나의 성(城)으로 현내 최대 규모이다.
-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시대의 특징인 성곽 석축기술이 엿보인다.
- 아리마 씨(有馬)에서 마츠쿠라(松倉) 씨로 영주가 바뀌자 기독교를 버리라는 고문이 운젠 지옥(雲仙地獄)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순교자가 속출했다.
- 1637년에 시마바라(島原)・아마쿠사(天草) 신도의 기리시탄 신자들이 농성했던 성(城)이다.
- 신자들의 봉기후, 기리시탄 신자들은 없어졌지만 각지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토지 복구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