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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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도자키 천주당 그리스도인 자료관

・1907년, 파리 외방 전교회의 페루 신부가 붉은 벽돌 구조식으로 새로 지었던 도자키 천주당. 지금은 자료관로 사용되고 있다.
・조카타에서 대대로 계승되어 온 “오초(장부)”, 드 로 신부가 포교 활동을 할 때 쓰던 목판화 등, 그리스도인 금교 시대에서 메이지 시대 이후의 그리스도인 자료가 전시되어있다.
・일본 26성인 중 한 사람인 고토 출신 성 요한 고토의 뼈가 마카오에서 고향으로 돌아왔고 지금은 사당 내에 안치돼 있다.
・바깥 정원에는 알메이다가 고토에서 포교 활동을 벌였을 때 모습을 그린 부조나 성 요한 고토의 상 등이 있다.

관련 인명・용어(마우스를 갖다 대면 읽기 및 설명이 표시됩니다)

알메이다(Luís de Almeida)

[알메이다(Luís de Almeida)] 1552년에 방일하여 1583년에 아마쿠사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일본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수도사. 의학에 정통하여 분고 후나이(현 오이타시)에 병원을 설립하고 일본인에게 서양 의학을 전파했다.

성인

[성인] 순교자 및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깊은 신앙심으로 산 사람들의 성덕을 로마 교황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내리는 칭호. 성인의 반열에 오르는 것을 '성인', 복자의 반열에 오르는 것을 '복자'라고 한다.

조카타

[조카타] 잠복 기리시탄의 신앙 조직에서 교회력에 입각한 의식을 관장하는 직책.

드 로(Marc Marie de Rotz)

[드 로(Marc Marie de Rotz)] 파리외국선교회의 선교사. 1868년에 교구 사제로서 나가사키에 상륙. 오우라 천주당에서 석판으로 교리서 인쇄 등을 한 후, 1879년부터 소토메의 주임 사제로 부임하여 구조원(救助院)의 설립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쳤다. 건축에 대한 조예가 깊어 시쓰 교회당과 오노 교회당의 건축에 직접 관여했다.

일본 26성인 순교

[일본 26성인 순교] 당시 권력자에 의해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이유로 처형된, 일본 최초의 순교 사건. 교토, 오사카 등에서 체포된 26명의 신자가 걸어서 나가사키까지 온 후 1597년 2월 5일에 니시자카에서 처형되었다. 유럽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26명은 성인이 되었다.

파리외국선교회

[파리외국선교회] 프랑스의 파리에 본부를 둔 가톨릭교회의 선교 조직으로, 에도시대 말기 이후의 일본 가톨릭교회의 재건에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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