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파리 외방 전교회의 페루 신부가 붉은 벽돌 구조식으로 새로 지었던 도자키 천주당. 지금은 자료관로 사용되고 있다.
・조카타에서 대대로 계승되어 온 “오초(장부)”, 드 로 신부가 포교 활동을 할 때 쓰던 목판화 등, 그리스도인 금교 시대에서 메이지 시대 이후의 그리스도인 자료가 전시되어있다.
・일본 26성인 중 한 사람인 고토 출신 성 요한 고토의 뼈가 마카오에서 고향으로 돌아왔고 지금은 사당 내에 안치돼 있다.
・바깥 정원에는 알메이다가 고토에서 포교 활동을 벌였을 때 모습을 그린 부조나 성 요한 고토의 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