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1년, 포르투갈 선박이 나가사키에 입항한 이후 포르투갈인들은 무역 활동을 벌이면서 나가사키 시내에 체류하였다.
・에도 막부는, 그리스도인 금교 정책의 일환으로 나가사키 주민들로 하여금 인공섬 “데지마”를 축조시키고 1636년에는 이 섬에 포르투갈인을 받아들였다.
・1639년의 포르투갈인 내항 금지 조치에 의해 1641년 네덜란드 상업관이 히라도에서 나가사키로 이전된 이후에도 네덜란드 상업관원에 대해서도 기독교 신앙을 제한. 데지마는 쇄국 및 기독교 금교의 상징으로서 존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