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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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지지와 미겔 상

・지지와 미겔은 지지와 성주였던 지지와 야마토노카미 나오카즈의 아들이다.
・덴쇼 10년(1582), 예수회 순찰사 발리냐노가 내놓은 방안에 따라 로마교황을 알현하기 위해 소년 사절이 파견되었다.
・선발된 정사(正使)는 지지와 미겔, 이토 만시오, 하라 마르티노, 나카우라 줄리앤 등 소년들 4명이었다.
・8년에 걸친 항해의 고난은 상상을 초월하는 나날이었을 것이다. 견구(遣歐) 소년 사절이 남긴 공적은 일본 문화사에서 기념할만한 것이었으나, 그들이 귀국했던 무렵에는 그리스도인 금지체제가 국가적 시책으로 채택되어있었고 날이 갈수록 기독교를 자유롭게 신앙하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이었다.
・소년들 4명은 귀국 후 각자 다른 인생행로를 걸었으나 일본과 서양의 교량자로서 큰 역할을 한 인물들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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