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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미나미시마바라시 아리마 그리스도인 유산 기념관

・미나미시마바라시의 세계 유산(후보) 구성 자산인 히노에성 유적과 하라성 유적의 역사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안내 시설.
・기독교가 들어온 과정과 히노에성을 거점으로 삼았던 아리마 씨의 영광, 덴쇼 견구(遣歐) 사절을 키운 그리스도인 역사의 화려한 “빛” 그리고 한편으론 아리마 씨의 지위 상실부터 그리스도인 탄압, 하라성을 무대로 삼고 시마바라・아마쿠사 무장 봉기로 암전한 “어둠” 등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히노에성 유적에서 발굴된 중국의 문외불출의 도자기 법화를 비롯해, 하라성에서 출토된 총알을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는 십자가 등의 그리스도인 유물도 전시. 기념관 방문자의 상상력을 부풀리며 흥미로운 두 성의 유적 산책으로 이끌어준다.

관련 인명・용어(마우스를 갖다 대면 읽기 및 설명이 표시됩니다)

시마하라 아마쿠사 봉기

[시마하라 아마쿠사 봉기] 1637년부터 1638년에 걸쳐 시마바라 반도 남부와 아마쿠사 제도의 농민들이 연합하여 일으킨 봉기. 아마쿠사 시로를 총대장으로 2만 수천 명이 참가하여 하라성에서 농성을 펼쳤으나, 막부군에 의해 진압되었다.

탄압

[탄압] 지배자가 권력으로 활동을 억압하는 것. 그리스도교 역사에서의 탄압이란, 신앙을 포기하도록(버리도록),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는 것을 말한다.

덴쇼켄오 사절

[덴쇼켄오 사절] 이탈리아인인 발리냐노 신부가 만든 아리마 세미나리오에서 공부한 4명의 소년(이토 만쇼, 지지와 미겔, 나카우라 줄리앙, 하라 마르티노)를 기리시탄 다이묘인 오무라 스미타다, 오토모 소린, 아리마 하루노부의 대리인으로서 유럽에 파견. 로마 교황을 알현하는 등 큰 환영을 받았으며 서양 음악과 인쇄 기술 등을 배워 1590년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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