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쿠라 시게마사는 간에이 7년(1630)에 오바마 온천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쓰쿠라 시게마사의 묘소는 각종 그림에 의하면 시마바라성 서쪽에 있는 작은 산 위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그 후 이마무라나의 고토지 절에 이전되었고 “시마바라 다이헨(산사태)” 당시에 유실되고 말았다. 분카 11년(1828)에는 묘소가 재건되었다. 후일에 “시마바라 다이헨(산사태)”의 피해 부흥 공사 당시에 유실된 묘비가 발견되었고, 새로 건립된 묘비 곁에 안치되었다. 시마바라시 지정 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