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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아리타야키 도자기 타일, 구로시마(黒島)산 화강암. 구로시마(黒島) 성당 건축에 사용된 소재로 주목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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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구로시마(黒島)에서는, 「신앙심이 깊다」를 「신코카(신앙가)」라고 한다. 신자 모두가 성모 마리아상의 그림과 로자리오, 십자가등을 매일 지니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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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마르먼드 신부가 혼신을 다하여 건축한 구로시마(黒島) 성당. 그러나 거액의 공사비로 건축은 일시 중단될 위기에 놓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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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카미다나(神棚; 집안에 신을 모셔 놓은 감실)에 숨겨진 묵주, 할아버지가 외우는 불가사의한 기도…. 카쿠레키리시탄의 오랜 역사를 많은 분들이 알아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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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이 땅에서 나는 돌을 쌓아 올려 만든 드로 담은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130년이나 되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무너지지 않아 그 튼튼함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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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소토메(外海) 에는 드로 신부가 스스로 보여준 사랑의 정신을 전하고자 활동하는 이가 많다. 그 중의 하나가 “도로 사마(드로 님)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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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소토메(外海)에 부임해 온 드로 신부는 마을 사람들이 매우 가난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리하여 프랑스의 고향 집으로부터 물려받은 모든 재산을 소토메(外海)를 위해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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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드로 신부는 물건을 만드는데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더구나 원료로 사용하는 밀과 같은 것들도 스스로 재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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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구 시츠구조원(出津救助院) 2층에 있는 오래된 오르간은 드로 신부가 프랑스에서 들여온 것. 현재 수녀님이 견학자를 위해 연주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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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오노(大野)성당은 드∙로신부가 세운 시츠(出津)성당의 공소이다. 현재로는 일년에 한번만 기념미사가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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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오노(大野)성당은 일반 민가 형태로 되어 있지만 드∙로담, 벽돌을 쌓음으로써 만든 창문, 현관 앞 바람막이 등 건축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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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주일마다 그리고 성탄절 같은 특별한 축일에도 계속 다니고 있는 천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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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경건한 신앙심을 가지고 살았던 신자들. 가족 모두가 성당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메이지(明治)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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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30년째 폐허가 된 예배당. 거기는 신자들의 기도하는 장소는 사라졌지만 건물이 말해 주는 메시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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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성 요셉의 과묵함과 성실함은 한결같이 열심히 일하는 고토(五島)신자들의 모습과 겹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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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과소화가 진행되는 나루섬(奈留島). 기도의 등불을 지키고 있는 신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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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신앙은 항상 마음 속에 있다. 어민들은 언제나 목숨을 걸어 고기 잡이로 나간다. 성모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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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가난 때문에 키우지 못하는 아이들을 소중하게 돌보았던 고토(五島)의 여성들. 그 정신이 지금도 계승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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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유명한 기독교 정신은 아리마(有馬) 지역에도 뿌리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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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막부군에 의해 철저히 파괴된 하라 성(原城).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하라 성(原城) 토마토는 황무지가 된 땅에서 부활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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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시마바라(島原) 아마쿠사(天草) 신자들의 봉기후, 아리마(有馬) 지역에는 집단 이주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착했다. 지금 종교나 근원을 넘어서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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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오지카(小値賀) 섬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다구치 도미사부로(田口富三郎)씨의 선조는 후나모리(舟森)에 처음으로 이주한 가족을 도와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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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누쿠비(野首)와 후나모리(舟森)의 두 기리시탄 마을을 잇는 약 2.8킬로미터의 험한 시골길은 100년에 걸쳐 신자들이 밟아 다진 기도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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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후나모리(舟森) 마을 사람들은 노쿠비(野首) 마을 사람들보다 5년 더 빠른 1966년에 섬 밖으로 집단이주를 시작했다. 오지카(小値賀) 섬에 사는 유일한 호나모리(舟森) 출신자인 신자분에게 그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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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오지카(小値賀) 제도(諸島)의 문화적 경관」은 국립 선정 중요 문화적 경관이다.
「옛날 그대로」의 경관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따뜻함과 인정속에 녹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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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에도 시대(1603-1868) 노자키(野崎)섬에 많은 기리시탄들이 희망을 품고 이주해 왔다. 지금은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오지카(小値賀)로 이주하여 섬의 활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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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사랑을 담아 재배하는 꽃들을 하느님께 보여드리는 행복. 가시라가시마(頭ヶ島)성당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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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다이노우라(鯛ノ浦)의 기리시탄들에게 이주를 유도하고 가시라가시마(頭ヶ島) 취락을 만든 마에다 기다유(前田儀太夫)라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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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불교 신자에서 기독교 신자로. 사랑을 관철하여 함께 기도를 드리는 가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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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2014년 여름에 헌당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소(大曾) 성당. 각별한 마음으로 되돌아 보는 성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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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잠복」에서「부활」까지、사키쓰(崎津) 취락에 신앙의 역사를 들려주는 귀중한 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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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아이들이 살기 위해서 밭을 일구고 기도를 드린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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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성당는 신도들의 마음을 지탱하여 주고 우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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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이마도미(今富) 냇가의 물냉이는 깨소금을 넣고 무친 나물도 텐푸라(튀김)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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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파묻혀 버린 이마도미(今富)의 역사를 앞으로도 계속 조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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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大江教会の装飾品には作った人のぬくもりが感じられる。祭壇に飾られた聖画もそのひとつ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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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天草の信徒のためにすべてを捧げたガルニエ神父は、天草弁で気さくに話しかける人間味あふれる神父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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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五足の靴」の旅の目的は、キリシタンゆかりの地・天草で親しまれているガルニエ神父をたずねること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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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禁教期に外海地方で伝道した金鍔次兵衛神父は、あるときは武士に変装し、金鍔の刀を差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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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椿が長崎や五島のキリシタンゆかりの木として大切にされる所以は、バスチャンの伝説に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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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教会や救助院をつくったド・ロ神父は、農業にも力を注ぎ、女性たちに土づくりから指導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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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歌手の五輪真弓さんのルーツは久賀島五輪地区
おじいさんは教会でオルガンを弾い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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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五島市奥浦地区は、貧しい子を救済した子部屋と、
その事業母体となった女部屋発祥の地で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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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列福運動も起こっている五島出身の中村長八神父
ブラジルでは「生ける聖人」と呼ばれた移民者の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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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黒島は天国のほうが人口密度が高い!?
十字架が密集するカトリック共同墓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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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外海の潜伏キリシタンが、神様に見立てて拝んだ像は「イナッショ様」というユニークな名前で呼ば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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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一時は耕作放棄地となっていた「ド・ロさま畑」。今は息を吹き返し、賑やかな交流の場と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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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天正遣欧少年使節に随行したメンバーの中にドラードという15歳の混血児がいた。彼の使命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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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天草の今富集落では明治になってからもカトリックに復帰せず、先祖から伝わる儀式を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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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数奇な運命をたどったジュリアンの最期は、拷問の中でも最も苦しいとされる穴吊りの刑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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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17世紀に日本人絵師によって描かれた聖画「雪のサンタマリア」。映画「沈黙〜サイレンス〜」にも登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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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外海の潜伏キリシタンが大切にしたというバスチャンの日繰り。一体、何が書かれてい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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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明治初期、カトリックに復帰したばかりの信徒のために暦を印刷したのは、のちに外海に赴任したド・ロ神父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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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ド・ロさま畑で採れた野菜やお茶を味わえる「ヴォスロール」。ド・ロさま小麦で作るパンも美味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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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16世紀末に有馬セミナリヨの画学生によって描かれたとされる銅版画「セビリアの聖母」復刻までのドラ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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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禁教制度が解除され、宣教活動が本格化すると、海に面した地域の宣教師は小さな船で教会を巡回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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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グーテンベルク印刷機を使って印刷された「天草本(ルビ:あまくさぼん)」。ローマ字書きの「伊曽保物語(イソップ物語)」なども出版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