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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구로시마(黒島)에서는, 「신앙심이 깊다」를 「신코카(신앙가)」라고 한다. 신자 모두가 성모 마리아상의 그림과 로자리오, 십자가등을 매일 지니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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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멀리 해상에서 볼 수 있는 산은 항로를 통해서 전래된 다양한 종교들의 거점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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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16세기 취락이 그대로 남아 있는 귀중한 지역. 전국시대 이후 변하지 않는 환경과 삶, 그리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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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계단식 논 한가운데에 있는 약간 높은 산은 키리시탄 신앙이 지켜져 온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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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카미다나(神棚; 집안에 신을 모셔 놓은 감실)에 숨겨진 묵주, 할아버지가 외우는 불가사의한 기도…. 카쿠레키리시탄의 오랜 역사를 많은 분들이 알아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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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키리시탄 순교지이자 성지이기도 한 무인도. 신자들은 성수를 채취하기 위하여 거센 파도를 무릅쓰고 섬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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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소토메(外海) 에는 드로 신부가 스스로 보여준 사랑의 정신을 전하고자 활동하는 이가 많다. 그 중의 하나가 “도로 사마(드로 님)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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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소토메(外海)에는 신앙의 자유가 허용된 이후에도 교회로 복귀하지 않고 잠복시대 이래 지켜 온 신앙을 계속해서 지키는 카쿠레 키리시탄 조직이 오늘날에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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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주일마다 그리고 성탄절 같은 특별한 축일에도 계속 다니고 있는 천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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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경건한 신앙심을 가지고 살았던 신자들. 가족 모두가 성당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메이지(明治)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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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30년째 폐허가 된 예배당. 거기는 신자들의 기도하는 장소는 사라졌지만 건물이 말해 주는 메시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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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성 요셉의 과묵함과 성실함은 한결같이 열심히 일하는 고토(五島)신자들의 모습과 겹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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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과소화가 진행되는 나루섬(奈留島). 기도의 등불을 지키고 있는 신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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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신앙은 항상 마음 속에 있다. 어민들은 언제나 목숨을 걸어 고기 잡이로 나간다. 성모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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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소토메(外海)지방에서 바다를 건너 많은 키리시탄들이 오쿠우라(奥浦)지구로 왔다. 고토(五島)에서 키리시탄의 부활 역사가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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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본인 스스로 귀한 희생이 될 것을 받아들인 기리시탄들이 있었다. 지금 그 의미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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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막부군에 의해 철저히 파괴된 하라 성(原城).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하라 성(原城) 토마토는 황무지가 된 땅에서 부활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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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시마바라(島原) 아마쿠사(天草) 신자들의 봉기후, 아리마(有馬) 지역에는 집단 이주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착했다. 지금 종교나 근원을 넘어서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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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오지카(小値賀) 섬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다구치 도미사부로(田口富三郎)씨의 선조는 후나모리(舟森)에 처음으로 이주한 가족을 도와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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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누쿠비(野首)와 후나모리(舟森)의 두 기리시탄 마을을 잇는 약 2.8킬로미터의 험한 시골길은 100년에 걸쳐 신자들이 밟아 다진 기도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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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후나모리(舟森) 마을 사람들은 노쿠비(野首) 마을 사람들보다 5년 더 빠른 1966년에 섬 밖으로 집단이주를 시작했다. 오지카(小値賀) 섬에 사는 유일한 호나모리(舟森) 출신자인 신자분에게 그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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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오지카(小値賀) 제도(諸島)의 문화적 경관」은 국립 선정 중요 문화적 경관이다.
「옛날 그대로」의 경관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따뜻함과 인정속에 녹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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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에도 시대(1603-1868) 노자키(野崎)섬에 많은 기리시탄들이 희망을 품고 이주해 왔다. 지금은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오지카(小値賀)로 이주하여 섬의 활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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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사랑을 담아 재배하는 꽃들을 하느님께 보여드리는 행복. 가시라가시마(頭ヶ島)성당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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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다이노우라(鯛ノ浦)의 기리시탄들에게 이주를 유도하고 가시라가시마(頭ヶ島) 취락을 만든 마에다 기다유(前田儀太夫)라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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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불교 신자에서 기독교 신자로. 사랑을 관철하여 함께 기도를 드리는 가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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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2014년 여름에 헌당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소(大曾) 성당. 각별한 마음으로 되돌아 보는 성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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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잠복」에서「부활」까지、사키쓰(崎津) 취락에 신앙의 역사를 들려주는 귀중한 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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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성당는 신도들의 마음을 지탱하여 주고 우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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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연말행사「사와기(幸木)」는 아마쿠사에서 행해져 온 정월 장식. 이마도미(今富) 사와기(幸木)는 잠복 기리시탄들의 신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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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이마도미(今富) 냇가의 물냉이는 깨소금을 넣고 무친 나물도 텐푸라(튀김)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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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우연히 발견한 작은 사당에서 인자한 석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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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信徒として洗礼を受けていた平戸の当主が、
領土の信徒を徹底的に弾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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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貿易と布教がセットに。
それがキリスト教信徒が増えた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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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変わっていった信仰ではなく、
布教当時のあり方をそのまま継承したのが本当の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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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信頼していたのにだまされた…。
潜伏時代に起こった悲しい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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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多くの儀式、多くの習わし。
家族の協力なくしては続けられない信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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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今もなお大切に残る根獅子のかくれキリシタンスポットをガイドが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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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江戸時代、壱岐から移住した小田家は鯨組を組織し、大いに栄えた。
その屋敷は現在資料館と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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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キリシタンを祀る神社は日本でも珍しい。
枯松神社では年に一度、キリスト教と仏教、かくれキリシタンが、共に祈りを捧げ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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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歌手の五輪真弓さんのルーツは久賀島五輪地区
おじいさんは教会でオルガンを弾い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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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シスターが鳴らす黒島天主堂の鐘
透き通ったその音色の秘密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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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キリシタンの姫が嫁いだ先は
キリスト教嫌いの松浦家。そのとき夫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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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昭和初期の堂崎天主堂の公式初聖体式が
報道写真家によって写真におさめら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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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キリシタンの復活期をたどる古い御水帳。大曾教会の一番古い御水帳は、外海で見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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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天草の今富集落では明治になってからもカトリックに復帰せず、先祖から伝わる儀式を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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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外海の潜伏キリシタンが大切にしたというバスチャンの日繰り。一体、何が書かれてい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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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禁教期、3つの組に分かれて信仰を守り通した﨑津集落。その時代の資料は﨑津資料館「みなと屋」で見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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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ド・ロさま畑で採れた野菜やお茶を味わえる「ヴォスロール」。ド・ロさま小麦で作るパンも美味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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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春日集落のかくれキリシタン講で継承されていた「お札」の行事。当たり札は「おふくろ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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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禁教制度が解除され、宣教活動が本格化すると、海に面した地域の宣教師は小さな船で教会を巡回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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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﨑津集落の風景や文化を語るとき、必ず登場する「カケ」と「トウヤ」って、何の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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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앙·세이히
日本初のキリシタン大名として知られる大村純忠。戦に明け暮れる中で、キリスト教に心動かされてい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