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らしょ こころ旅

칼럼

현 북쪽 교회 이야기기도의 고향을 얘기하기

신자들이 완성시킨 새로운 집.

경건한 신앙심을 가지고 살았던 신자들. 가족 모두가 성당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메이지(明治)시대.

  • 「大正生まれはもう私だけ」と笑顔で語る松尾良治さん。

부모가 독실한 신자인 호오키(寶龜)본당 소속 마츠오 료오지(松尾良治)씨(89세)는 매일 빠짐 없이 기도를 올린다. 그는 “성당을 짓기 전에는 목조 집회소에 돗자리를 깔아 신부님을 모셨습니다. 메이지(明治)22년(1889년)생인 고모는 결혼하지 않았고 돌아가실 때까지 요리 지도자로 살았습니다. 베를 짬으로써 생계를 유지하면서 힘차게 살았던 훌륭한 분입니다.”고 말한다. 옛날 신자들은 아주 독실하게 살았다. 기도는 생활의 일부이며 성당 건설에도 많은 신자들이 힘을 썼다. 주변에 둘러놓은   돌담은 석공이 잘라 낸 돌들을 신자 모두가 힘을 모아 쌓아 올린 것이다. 건축 자재는 히라도섬(平戶島)의 시지키산(志志岐山)에서 큰 삼목을 잘라 내어 돛대를 세 개나 갖춘 대형 선박에 싣고 건설 현장에 가까운 곳까지 운반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자들이 그 나무들을 산 위로 운반하였고 자신들에게 새로운 집이 될 호오키(寶龜)성당이 완공되는 날을 애타게 기다렸다.


  • 「神様、今日も来ることができました。明日もまた来る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そう祈るときが一番神様に近いと感じます」と藤澤伝さん。

  • 教会のまわりに木を植え、ルルドも松尾さんと藤澤さんのふたりで一生懸命に作った。時間があれば掃除も欠かさない。

  • 黒島から運ばれてきた石が信徒によってきれいに積み上げられている。

教会で行われる日曜学校ではいつもの「問いかけ」があったという。宝亀教会の信徒、藤澤伝さん(86歳)はこう語ってくれた。「人にとって一番大事なのは何ですか? それは宗教です。宗教とはなんですか? 神様に対する人の道です。神様とはどんな人ですか? 天地万物を創りそれを支配しています・・・と答える。それがいつものことでした」。小学校の学芸会の準備よりも教会のミサを優先し、先生を困らせたこともあったとか。「昔は板張りの床でしたから下から冷たい隙間風が入ってくるんです。そこに約1時間も正座して説教を聞くのですから子どもにとってはきつかったですね」。クリスマスになると信徒みんなで楽しい飾り付け。「杉の葉をひもで結った織物(モール)を壁に飾ったり、十字架を描いた提灯をつるしたりしました。それはにぎやかでした」。信徒みんなが家族のような宝亀地区の人々の温かさに触れた気がした。


(文章:坂井恵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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