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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멀리 해상에서 볼 수 있는 산은 항로를 통해서 전래된 다양한 종교들의 거점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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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계단식 논 한가운데에 있는 약간 높은 산은 키리시탄 신앙이 지켜져 온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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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키리시탄 순교지이자 성지이기도 한 무인도. 신자들은 성수를 채취하기 위하여 거센 파도를 무릅쓰고 섬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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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이 땅에서 나는 돌을 쌓아 올려 만든 드로 담은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130년이나 되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무너지지 않아 그 튼튼함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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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산 위로 신도들이 걸었던 길 끝에서 최고의 포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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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선한 일을 하면 천국으로, 그리고 살아 있는 신자들의 기도 덕분에 천국으로. 묘지는 천국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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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성모 마리아와 관련이 있다는 일본의 동백나무. 야생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고토(五島)에서는 옛날부터 동백 기름이 만들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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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과소화가 진행되는 나루섬(奈留島). 기도의 등불을 지키고 있는 신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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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소토메(外海)지방에서 바다를 건너 많은 키리시탄들이 오쿠우라(奥浦)지구로 왔다. 고토(五島)에서 키리시탄의 부활 역사가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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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본인 스스로 귀한 희생이 될 것을 받아들인 기리시탄들이 있었다. 지금 그 의미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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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미나미 시마바라(南島原)시에 있는 반원 기둥 형태의 기리시탄 묘비. 비문(碑文)이 로마자로 새겨져 서기와 원호가 함께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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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미나미 시마바라시(南島原市)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리시탄 묘비가 있다. 기독교의 가르침과 정신을 이 매장방법에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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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노쿠비(野首) 사람들은 소토메(外海)에서 고토(五島)로 이주한 기리시탄들이 시조로 후나모리(舟森) 사람들은 소토메(外海)의 마키노(牧野)에서 이주해 왔다고 한다. 그 뿌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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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누쿠비(野首)와 후나모리(舟森)의 두 기리시탄 마을을 잇는 약 2.8킬로미터의 험한 시골길은 100년에 걸쳐 신자들이 밟아 다진 기도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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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오지카(小値賀) 제도(諸島)의 문화적 경관」은 국립 선정 중요 문화적 경관이다.
「옛날 그대로」의 경관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따뜻함과 인정속에 녹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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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채석업을 생업으로 해 왔던 돌문화를 지닌 사키우라(崎浦)지역. 가시라가시마(頭ヶ島)성당을 만든 양질의 돌은 돌 다타미(畳:돗자리)와 돌담등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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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잠복」에서「부활」까지、사키쓰(崎津) 취락에 신앙의 역사를 들려주는 귀중한 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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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이국적 풍경을 조망하면서 사키쓰(﨑津) 취락을 천천히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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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아이들이 살기 위해서 밭을 일구고 기도를 드린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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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연말행사「사와기(幸木)」는 아마쿠사에서 행해져 온 정월 장식. 이마도미(今富) 사와기(幸木)는 잠복 기리시탄들의 신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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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우연히 발견한 작은 사당에서 인자한 석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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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파묻혀 버린 이마도미(今富)의 역사를 앞으로도 계속 조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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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信徒として洗礼を受けていた平戸の当主が、
領土の信徒を徹底的に弾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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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貿易と布教がセットに。
それがキリスト教信徒が増えた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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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変わっていった信仰ではなく、
布教当時のあり方をそのまま継承したのが本当の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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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信頼していたのにだまされた…。
潜伏時代に起こった悲しい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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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多くの儀式、多くの習わし。
家族の協力なくしては続けられない信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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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今もなお大切に残る根獅子のかくれキリシタンスポットをガイドが解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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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江戸時代、壱岐から移住した小田家は鯨組を組織し、大いに栄えた。
その屋敷は現在資料館と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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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トードス・オス・サントス教会は、長崎で初めて建った教会である。
当時使われた井戸には、今も水が湧き出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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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墓石の取調べは厳しく、疑わしいものはすべて破壊された。
以降、自然石を置いただけの文字も模様もない墓に葬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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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出島に収容されたオランダ人が催した年に一度の大宴会「阿蘭陀冬至」は、実はクリスマスのお祝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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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キリシタンたちはバスチャンが残した4つの予言を信じて、250年もの間、親から子へと信仰を継承してい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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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椿が長崎や五島のキリシタンゆかりの木として大切にされる所以は、バスチャンの伝説に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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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キリシタンを祀る神社は日本でも珍しい。
枯松神社では年に一度、キリスト教と仏教、かくれキリシタンが、共に祈りを捧げ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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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教会や救助院をつくったド・ロ神父は、農業にも力を注ぎ、女性たちに土づくりから指導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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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小学校の建替え工事で発見された教会の地下遺構。
ライトアップされた遺構の中に地下室や排水溝、石畳など教会の跡が確認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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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旧天主堂に飾られていた高さ2mのマリア像は原爆により破壊され、焼け跡から頭の部分だけが見つ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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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終戦から4ヶ月後のクリスマス、戦後初めての鐘が浦上一帯に鳴り響き、信徒たちを勇気づ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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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山林に囲まれた大きな岩。それは、年に一度だけ、見張りを立てて、オラショを声に出して唱えた場所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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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外海赴任から35年、外海のためにすべてを捧げたド・ロ神父は、自らが造成した野道共同墓地に眠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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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大きくて堅い豆腐や素朴なまんじゅうは、
カトリック集落に伝わる昔ながらの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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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椛島の潜伏キリシタンは誰一人カトリックに復帰せず、
禁教時代の信仰を守り続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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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シスターが鳴らす黒島天主堂の鐘
透き通ったその音色の秘密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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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キリシタンの姫が嫁いだ先は
キリスト教嫌いの松浦家。そのとき夫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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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昭和初期の堂崎天主堂の公式初聖体式が
報道写真家によって写真におさめら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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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キリシタンの復活期をたどる古い御水帳。大曾教会の一番古い御水帳は、外海で見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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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匿名の信者から贈られた大浦天主堂の鐘は
約1m四方のフランス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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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旧五輪教会堂の正面脇につながる九州自然歩道は
かつて信徒たちが利用していた里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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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樹齢250年以上といわれる巨大サザンカは
西彼半島からの移住者が持ち込んだ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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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一時は耕作放棄地となっていた「ド・ロさま畑」。今は息を吹き返し、賑やかな交流の場と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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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天草の今富集落では明治になってからもカトリックに復帰せず、先祖から伝わる儀式を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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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仏教の教えにならう三界萬霊塔が、潜伏キリシタンゆかりの集落にも多く立てられているのは何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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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外海の潜伏キリシタンが大切にしたというバスチャンの日繰り。一体、何が書かれてい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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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信徒発見や放虎原殉教記念碑など、数々の大作を残す中田秀和氏は五島生まれのカトリ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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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禁教期、3つの組に分かれて信仰を守り通した﨑津集落。その時代の資料は﨑津資料館「みなと屋」で見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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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多くの人が見学に訪れる日本二十六聖人殉教記念碑。実は碑の裏側にもこんな作品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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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春日集落のかくれキリシタン講で継承されていた「お札」の行事。当たり札は「おふくろ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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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열도
黒島天主堂の祭壇に敷かれている美しい有田焼のタイル
なんと、五島列島のとある場所でも使用さ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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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計画から4年の歳月を費やして建設された田平天主堂
資材を信徒が担いで登った道は、とても険し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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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앙·세이히
今から400年以上も前に横瀬浦で歌われていたラテン語聖歌が、西海市の小学生の歌声で甦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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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1600年頃に天草の教会で使われていたのは、竹筒を使ったパイプオルガン
とても心地よい音色だっ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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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﨑津集落の風景や文化を語るとき、必ず登場する「カケ」と「トウヤ」って、何の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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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﨑津集落や今富集落を歩いていて気づくのが、玄関に飾られているしめ縄。一年中外さないのはな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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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아마쿠사
グーテンベルク印刷機を使って印刷された「天草本(ルビ:あまくさぼん)」。ローマ字書きの「伊曽保物語(イソップ物語)」なども出版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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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앙·세이히
日本初のキリシタン大名として知られる大村純忠。戦に明け暮れる中で、キリスト教に心動かされてい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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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쪽
2018年4月にオープンした春日集落の案内拠点施設では、歴史を受け継ぐ「語り部」たちと交流でき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