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바다를 바라다보는 성과 같은 성당.

무인도의 고지대에 세운 성당. 데츠카와 요스케(鉄川与助)가 처음으로 작업했다고 하는 벽돌 건물 성당은 구석구석까지 섬세하게 아름다운 장식이 새겨져 있다.

관련 자산

세계유산(후보)

구(旧) 노쿠비(野首) 성당 구(旧) 노쿠비(野首) 성당
구(旧) 노쿠비(野首) 성당

오지카(小値賀) 섬 앞바다에 떠오르는 노자키(野崎) 섬으로는 마을 운영선(町営船) (제 3 하마유)으로 약 30분 걸린다.
노자키 항에 도착하면 구(旧) 노쿠비(野首)성당까지는 약 1킬로미터이다. 폐허가 된 노자키(野崎)마을을 지나 왼쪽으로 아름다운 모래 백사장을 바라보면서 산길을 계속 걸어가면 정면에 벽돌 건물의 구 (旧)노쿠비(野首)성당이 보인다.
정면 중앙 맨 꼭대기의 십자가와 양쪽에 있는 십자가는 서양의 성(城)을 떠올리게하는 아름다운 장식이 있다.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면 아름다운 리브 볼트 천장과 장엄한 스테인글라스에 매료된다. 정교한 성체 배령대도 특징중의 하나이다.
왼쪽 제단 뒤에는 1890년 날짜와 오지카(小値賀) 목수의 이름이 적혀 있다. 목조 성당이었을 때 주제단이었다고 한다. 옆 제단 정면에는 십자가등의 장식이 떨어져간 자국이 있지만 어인일인지 이 장식이 2011년에 구(旧)시츠(出津)구조원에서 우연히 발견된다. 종이에 곱게 싸여 표면에는「노쿠비 성당(野首教会)」이라고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십자가 뒷면에는 같은 목수 이름이 쓰여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