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민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르침 [하느님]은 [사랑].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유명한 기독교 정신은 아리마(有馬) 지역에도 뿌리를 내린다.

관련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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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에 성터(日野江城跡) 히노에 성터(日野江城跡)
히노에 성터(日野江城跡)

사전(広辞苑:고지엔)에서「고타이세츠:御大切」를 찾으면「기리시탄 용어,사랑」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사랑」은 선교사들에 의해 이렇게 표현되었다.
당시 일본은 전국 동란의 세상. 불교는 존재했지만 불교는 영주나 성(姓)을 가진 계급자들의 것으로 모든 백성들이 불교를 믿었던 것은 아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식솔을 줄이기 위해 아기를 죽이는 일도 낙태하는 일도 다반사였다.
도치리나키리시탄(どちりなきりしたん)이라는 기독교 교리서에는 [첫째,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하느님에 사랑과 동시에 이웃 사랑을 말하고 있다.
선교사들은 몸소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 주었다. 그것이 육아원과 병원의 설립이다. 아이들과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은 가르침의 실천이었고, 콘프라리아라는 작은 집단이 봉사활동도 했다. 아리마(有馬) 지역 (지금의 미나미 시마바라시(南島原市)에도 이 조직이 많이 만들어져 차후에 신앙을 전승하는 힘이 되었다.